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더 테레사 (문단 편집) === 의료기관 운영, 고급병원 입원 === '자비의 집' 봉사활동을 했던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테레사 수녀는 자비의 집을 현대적인 의료시설로 바꾸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단지 죽어가는 이들을 방치하는 수준의 원시적인 시설관리만을 했다고 한다. 현대의 노인요양원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시대도 시대이거니와 그 당시 기준으로도 열악한 시설이었다. 즉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수용소]] 수준. 일부 흠좀무한 증언에 따르면 [[주사]]바늘 여러 개를 끓는 물도 아니고 '''찬물 아래 비벼 씻는 것'''으로 소독을 마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주삿바늘은 1회 사용 후 폐기가 원칙으로, [[세계대전]]기 이후 정립되었다. 자세한 이유는 [[주사기]] 항목 참조.] [[진통제]] 같은 기본적인 약들도 구비가 어려워 꼭 필요할 때에만 주곤 했다고 한다. 또한 적절한 처방만 하면 살 수 있을 어린아이 등을 똑같이 빈약한 치료만으로 죽게 만든 점에 대해서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 그녀가 받았을 기부금의 액수를 생각해보면, 빈민 모두를 최상의 시설과 인력으로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쳐도, 기자재가 충분히 갖춰진 시설에서 치료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했다. 그래서 병원에서 사망율은 다른 병원보다 아주 높았다고 한다. 그에 반하여 병원에 근무하는 카톨릭 신자이던 직원들의 업무량과 지급되던 급여는 아주 두둑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세계로부터 흘러오는 막대한 지원금 내역은 공개되지 않는 데 반해, 실제로 현지에 지어지는 의료 기관이 극도로 빈약하다는 사실로 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열악한 시설을 그냥 이곳저곳 늘리는 데에만 집중한 면모도 선교에만 치중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에 비해 본인이 병에 걸렸을 때는 인도에서 알아주는 최고의 요양시설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병에 걸리자마자 입원한 것은 아니며, 첫 번째 [[심장마비]]가 왔을 때는 치료를 거부했다가 2번째 [[심장마비]] 이후, 저명인사의 죽음으로 인한 비난을 두려워한 인도 정부의 반강제적인 요청과 [[교황]]의 요청에 따라 마지못해 승낙했다. 비슷한 일화로는 투옥 중인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간디]]가 주사제를 처방받은 일이 있다. 입원한 상황에서도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 많다'고 말한 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